천안시 도시혁신 산업 박람회 경제거점 분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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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2년 연속 도시 박람회 부문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그린 스타트업 타운 등 혁신적 도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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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조성 등 높은 평가
지난해 도시 재생 산업 박람회 대상 이은 2번째 수상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시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부분 경제거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2년 연속 도시 박람회 부문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렸다.
도시공간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과 산업, 정책 등을 전시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지구, 그린 스타트업 타운 등 혁신적 도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천안역 인근에 1만 5467세대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민간투자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난해를 비롯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한 모든 직원과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천안시민 덕분”이라며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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