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8일 상무시민공원서 '어울림한마당' 개최

광주=정태관 기자 2022. 10. 25.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8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 '2022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4년만에 개최하는 어울림한마당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하나돼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울림한마당 포스터./사진=광주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8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 '2022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세대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3부로 나눠 펼쳐지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기념행사는 청소년 대중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우리가 마을의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앞으로 마을활동의 결의를 담은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부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자랑대회와 함께 대형 공굴리기, 신발던지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대회가 개최되고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작한 마을활동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3부에서는 팝페라, 트로트 및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로 서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외에도 복지정책 둘레길 스탬프투어, 평생학습 체험부스 등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버블공연, 삐애로 풍선공연 및 에어바운스(4개동) 등 어린이 행복놀이터도 운영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4년만에 개최하는 어울림한마당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하나돼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월세로 바꾸면 292만→242만원"… 세입자 비명
웨딩드레스 8000만원…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비용이?
페라리의 남자…'진아름♥' 남궁민, 5억 플렉스?
임원희, 결혼 임박?… OOO에 "매력 있어" 호감
"결혼=상상 뛰어넘어"… '나는솔로' 1기 영숙·영철 이혼
"크게 싸워서"… '9년째 열애' 손민수♥임라라, 결별?
비키니 입고 태교?… '임신' 허니제이, ♥예비신랑이?
"대주주만 살찌우는 '물적분할' 반대"… 행동나선 개미들
'2050억' 레고랜드 사태에… 정부, 50조+α 투입
김준호,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 김지민은 부케?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