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신세계백화점 '어그(UGG)' 겨울 신발 판매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3층 '어그(UGG)' 매장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다양한 신발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리사이클 소재 사용을 늘리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와 더 나은 환경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그(UGG)'가 양가죽과 양모를 주 소재로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모델의 '퍼 카라 스웨이드 슬리퍼'는 신고 벗기 편리한 슬리퍼 형태로 일상생활부터 실내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발 안쪽에 더한 부드러운 양털 소재와 발등의 클래식한 로고도 돋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보컨셉' 실용적 스타일 신혼가구 판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7층 생활 장르 '보컨셉(BoConcept)'에서 요즘 감각에 꼭 맞는 신혼 가구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보컨셉(BoConcept)'은 모던하고 실용적인 스타일로 인기가 좋은 덴마크 대표 가구 브랜드이다.

'오사카 소파'는 2~3인 용으로 가벼운 외관과 슬림한 비율이 특징이다. 사선으로 기울어진 팔걸이 디자인이 특색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앉거나 머리를 팔걸이에 기대는 자세에 특화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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