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한내 은하수길' 준공..지역 랜드마크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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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시민휴식 공간인 '한내 은하수길'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빛의 도시 광명'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내근린공원 내 은하수길을 착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한내 은하수길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특색있는 문화공간이자 자연과 어울어진 자원순환형 공간으로서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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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시민휴식 공간인 '한내 은하수길'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빛의 도시 광명'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내근린공원 내 은하수길을 착공했다.
'한내 은하수길'은 구간마다 놀이 및 참여가 있는 콘텐츠 영역이 조성돼 모든 세대가 다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전력 에너지를 만드는 친환경 운동기구인 자가발전 자전거와 태양과 패널을 이용한 그늘막 휴게시설인 빛의 파고라 등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설도 구축돼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한내 은하수길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특색있는 문화공간이자 자연과 어울어진 자원순환형 공간으로서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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