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창립 11주년..태풍 피해 지역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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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태오 이사장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현재까지도 고통받고 있는 태풍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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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웃사랑과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자 총 30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됐다. 계열사 기부금과 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문화·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오 이사장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현재까지도 고통받고 있는 태풍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복지시설의 다양한 사업 지원과 함께 With-U 대학생봉사단 운영, 트라이앵글 멘토링 사업,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지역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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