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 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과 소통

최일 기자 2022. 10. 25.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치안감)이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청장은 25일 한남대 경찰학과 초청으로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경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동산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한 후 1989년 경위로 임관, 33년간 경찰복을 입고 있는 윤 청장은 "우리 지역의 예비경찰들과 경찰의 미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미래와 비전, 대학생의 진로' 주제로 강연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25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경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치안감)이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청장은 25일 한남대 경찰학과 초청으로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경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청장은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수사권 개혁, 자치경찰제 도입, 대공수사권 인수, 정보경찰 개혁 등 경찰개혁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2007년 개청 이후 대전경찰의 변화상을 소개했다.

또한 메타버스·드론·자율주행 등 미래기술과 경찰의 대응, 경찰의 미래와 비전에 관해 설명하고 진로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동산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한 후 1989년 경위로 임관, 33년간 경찰복을 입고 있는 윤 청장은 “우리 지역의 예비경찰들과 경찰의 미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