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 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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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 대전경찰청장(치안감)이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청장은 25일 한남대 경찰학과 초청으로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경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동산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한 후 1989년 경위로 임관, 33년간 경찰복을 입고 있는 윤 청장은 "우리 지역의 예비경찰들과 경찰의 미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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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치안감)이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청장은 25일 한남대 경찰학과 초청으로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경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청장은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수사권 개혁, 자치경찰제 도입, 대공수사권 인수, 정보경찰 개혁 등 경찰개혁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2007년 개청 이후 대전경찰의 변화상을 소개했다.
또한 메타버스·드론·자율주행 등 미래기술과 경찰의 대응, 경찰의 미래와 비전에 관해 설명하고 진로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동산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한 후 1989년 경위로 임관, 33년간 경찰복을 입고 있는 윤 청장은 “우리 지역의 예비경찰들과 경찰의 미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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