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유선 재난사고 대비 민·관 합동 훈련 진행

정숭환 2022. 10. 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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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5일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에서 유·도선 재난사고를 대비한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사고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선과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실제 기동해 진행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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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유선 재난사고 대비 민·관 합동 훈련 모습 (사진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5일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에서 유·도선 재난사고를 대비한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사고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선과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실제 기동해 진행됐다.

해상추락자 발생 시 구명부환 투척, 신고 등 선원의 초동조치와 연안구조정을 활용한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환자 이송 등으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선박검사증서, 보험가입증명서 등 각종 법정 서류와 인명구조장비, 소화장비 등 점검이 이뤄졌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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