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회, 'AI·메타버스 국회 콘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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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정책연구회(회장 성일종·노웅래·박진)와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 국회 정책콘퍼런스'를 국회 박물관 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나라가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메타버스 전략에 있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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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정책연구회(회장 성일종·노웅래·박진)와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 국회 정책콘퍼런스'를 국회 박물관 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성일종 의원과 노웅래 의원, 박진 외교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사말과 축사 등을 했다.
아울러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강건욱 서울대 의대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안동수 한국블록체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 김세원 고대미래포럼 회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 차경환 BM건강실천연구소 대표, 손정희 하나로애드컴 대표, 최호진 카이스트 교수 등 학계와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성일종 공동회장은 “우리는 산업화, 민주화를 거치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AI 메타버스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나라가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메타버스 전략에 있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는 국제미래학회 회원 10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들은 디지털 르네상스와 관련 미래전략 수립, 디지털 대변혁, 미래 리더십, 메타버스 활용법, 디지털 플랫폼 국가 전략 등을 제언·소개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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