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참가..21개 종목 3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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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8~30일 열리는 '제34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회 입장식에는 광양시를 대표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인 '진월 전어잡이 소리' 보존회를 선두로 광양시 선수단이 입장할 계획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진 모두가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양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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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8~30일 열리는 '제34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남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는 전남 22개 시·군 2만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한다.
광양시는 23개 종목(정식 21, 민속 1, 시범 1) 중 21개 종목(정식 19, 민속 1, 시범 1)에 311명(임원 100, 선수 211)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입장식에는 광양시를 대표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인 '진월 전어잡이 소리' 보존회를 선두로 광양시 선수단이 입장할 계획이다.
또한, KTX 광양역 정차 추진 홍보판을 제작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진 모두가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양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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