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김현학 관세행정관 선정

광주CBS 이승훈 기자 2022. 10. 25.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본부세관은 85억 원 상당(2억 4천t)의 폐지 밀수출을 적발한 광양세관 김현학 관세행정관을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김현학 관세행정관은 환경부장관에게 수출입관리 폐기물로 신고해야 하는 폐지를 수출하면서 신고를 회피하기 위해 폐지가 아닌 구독용 신문으로 허위신고해 밀수출한 업체 3곳을 적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85억 원 상당의 폐지 밀수출 업체 3곳 적발 기여
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은 85억 원 상당(2억 4천t)의 폐지 밀수출을 적발한 광양세관 김현학 관세행정관을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김현학 관세행정관은 환경부장관에게 수출입관리 폐기물로 신고해야 하는 폐지를 수출하면서 신고를 회피하기 위해 폐지가 아닌 구독용 신문으로 허위신고해 밀수출한 업체 3곳을 적발했다.

또 1억 9천만 원 상당(36만 개)의 중국산 위생용품을 반입해 국산으로 가장한 뒤 중국으로 재반출한 업체를 적발해 공정 무역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광주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 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