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의원-사무처 직원 합동 연찬회.. 남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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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남원 일원에서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찬회가 도정운영 및 교육정책과 의회 주요 현안을 이해하고, 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의회가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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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방분권, 청렴교육 특강실시, 도의원 전문성, 역량강화 도모
도의원, 사무처 직원간 의회 주요현안 공유, 화합소통 계기 마련
[남원=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남원 일원에서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 첫날 김순은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치분권의 성과와 도의회의 발전방향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환경과 현 정부의 지역정책을 분석하고 도의회의 발전방안 및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김성수 지방의회연구소 초빙교수를 초청해 ‘청렴한 의정활동, 부패방지’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2022년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에 따른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등이 제시됐다.
국주영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찬회가 도정운영 및 교육정책과 의회 주요 현안을 이해하고, 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의회가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수 운영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의원과 직원들이 소통하며 의정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라며 “이후에도,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원님들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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