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인천시,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VR·AR 진로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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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가상·증강현실) 진로 특강'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VR·AR 콘텐츠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이번 특강은 인천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인천 VR·AR 제작거점센터 운영사업'의 하나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교육은 VR·AR산업 및 기술 소개, 진로 특강, VR콘텐츠 체험 실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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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천지역 11개 중학교 대상…미래 유망 진로 탐색 기회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가상·증강현실) 진로 특강'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VR·AR 콘텐츠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이번 특강은 인천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인천 VR·AR 제작거점센터 운영사업'의 하나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인천TP는 이날 부원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신흥여자중학교, 화도진중학교 등 인천지역 11개 중학교에서 53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VR·AR산업 및 기술 소개, 진로 특강, VR콘텐츠 체험 실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인천TP 관계자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미래 진로에 관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콘텐츠산업의 대중화와 저변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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