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14개 안건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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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위원장으로 이지현(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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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례안 등 안건 처리 및 구정질문, 현장방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위원장으로 이지현(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재규(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위기가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운영중인 사례관리 사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례관리사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선 구정질의와 현장방문과 함께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 등 12개 조례안과 천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청취,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출연(안) 등 14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와 집행부 공무원들은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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