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일자리재단,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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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산업현장의 노사갈등 예방·조정을 위해 현장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제1기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노동과 상생형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사갈등 조정·중재 등 광주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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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산업현장의 노사갈등 예방·조정을 위해 현장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제1기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사갈등 이론과 임금·단체협약 모의교섭 등 실습위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협상 커뮤니케이션, 갈등 분석과 실습, 협상 5원칙과 임·단협 모의교섭, 노사 조정의 이해와 실습, 노사현안 토의와 해법 찾기 등으로 매주 목·금 4시간씩, 모두 25시간 운영된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노동과 상생형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사갈등 조정·중재 등 광주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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