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시험생산장비 4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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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가 울산지역의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생산장비 4종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울산TP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 김일환 단장은 "이번에 구축된 장비를 계기로 연구개발 장비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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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가 울산지역의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생산장비 4종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울산TP는 국비 80억원 등 200여억원을 투입해 1차로 지난 9월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에 연속반응기 시스템 1종(20억원)을 신규로 도입했다.
또 기존 250L, 630L, 1000L 파일럿시스템 장비 3종은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개발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울산TP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 김일환 단장은 “이번에 구축된 장비를 계기로 연구개발 장비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시제품제작 및 분석장비 19종을 추가로 구축하고,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기업체의 화학소재 연구개발(R&D)과 제조에 원스톱 지원·협력이 가능해 지역 화학소재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핵심소재 기술의 국산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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