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5주년 부산銀 "지역과 함께 미래 55년 다짐"

박성현 2022. 10. 25.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이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앞으로의 55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미래 55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2025년, 총자산 100조원의 독보적인 중견은행' 완성을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총자산 100조 목표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앞으로의 55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미래 55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2025년, 총자산 100조원의 독보적인 중견은행’ 완성을 다짐했다.

미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부문에 있어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과 결합한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동백전을 시민생활플랫폼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사진)이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은행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지난 1967년 10월25일, 자본금 3억원, 임직원 82명으로 설립된 부산은행은 자본금 9천774억원, 임직원 3천800여명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 부산은행은 현재 아시아의 중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지역에 3개의 영업점과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기념식에서 “오늘의 부산은행을 함께 만들어주신 고객님들과 지역사회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산 규모와 질적 수준에서 지역은행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중견은행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달부터 지역 서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와 손잡고 3년간 총 7조3천억원 규모의 ‘경제위기 극복 동행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