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울산농협, 반려식물 1200그루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농협은 25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반려식물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울산농협이 지원하는 반려식물은 자금우와 산호수 2종류의 묘목으로 총 1200그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반려식물 지원은 학교텃밭의 경험을 가정으로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상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00인의 원탁토론회 참여자들에게 전달 예정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농협은 25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반려식물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울산농협이 지원하는 반려식물은 자금우와 산호수 2종류의 묘목으로 총 1200그루이다. 이 반려식물은 오는 27일에 개최되는 1000인의 원탁토론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농협은 2020년 2월 학교텃밭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반려식물 지원은 학교텃밭의 범위를 가정으로 확대하여 생태교육의 장을 학교와 가정으로 넓히고자 하는 학교텃밭 보급사업의 하나로 준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반려식물 지원은 학교텃밭의 경험을 가정으로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상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