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노후 보건실 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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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20개교의 노후 보건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보건실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보건교육뿐만 아니라 감염병 대응, 응급 처치 등 신종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총 3억원을 투입해 노후 보건실 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
대상학교는 보건실 리모델링 후 10년 이상 경과한 학교와 학생·응급차량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보건실 이전이 필요한 학교 중 교육청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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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20개교의 노후 보건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보건실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보건교육뿐만 아니라 감염병 대응, 응급 처치 등 신종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총 3억원을 투입해 노후 보건실 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
대상학교는 보건실 리모델링 후 10년 이상 경과한 학교와 학생·응급차량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보건실 이전이 필요한 학교 중 교육청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한 곳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당 최대 3천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지원된 예산은 보건실 리모델링과 이전, 보건 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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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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