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5t 트럭이 어린이집 버스 추돌..1명 숨져

강승우 2022. 10.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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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24분쯤 경남 창녕군 대지면 한 마을 앞에서 5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21인승 어린이집 통원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원버스 운전기사 70대 A씨가 숨졌다.

통원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등 14명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5t 트럭 운전사 B씨가 졸음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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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24분쯤 경남 창녕군 대지면 한 마을 앞에서 5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21인승 어린이집 통원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원버스 운전기사 70대 A씨가 숨졌다.
25일 오전 경남 창녕군 대지면 한 마을에서 5t 트럭이 어린이집 통원버스를 들이받아 버스가 부서져 있다. 독자 제공
통원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등 14명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5t 트럭 운전사 B씨가 졸음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녕=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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