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검진 확대, 인력증원"..경남교육청 급식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경남CBS 김효영 기자 2022. 10.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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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의 폐암 산업재해 승인이 잇따르자 경남교육청이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경남교육청은 25일 발표한 '학교급식종사자 산업안전 대책'에서 "급식종사자에 대한 폐암검진을 확대하고, 튀김요리 제공횟수를 주2회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급식 조리실의 오래된 환기시설 교체와 전기인덕션 구입비를 지원해 교체하기로 했다.

급식노동자들을 55명 증원해 1인당 급식인원 배치기준도 낮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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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의 폐암 산업재해 승인이 잇따르자 경남교육청이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경남교육청은 25일 발표한 '학교급식종사자 산업안전 대책'에서 "급식종사자에 대한 폐암검진을 확대하고, 튀김요리 제공횟수를 주2회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급식 조리실의 오래된 환기시설 교체와 전기인덕션 구입비를 지원해 교체하기로 했다.

급식노동자들을 55명 증원해 1인당 급식인원 배치기준도 낮추기로 했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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