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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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관리여부, 자가측정 이행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환경시설 관리 기술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 9월20일부터 10월14일까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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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관리여부, 자가측정 이행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관련법 위반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환경시설 관리 기술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 9월20일부터 10월14일까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결과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등의 위반 배출업소 5곳을 적발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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