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주권 선포' 122주년..대구시민 122명 "독도사랑" 한 목소리

남승렬 기자 2022. 10. 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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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인 '독도주권 선포' 122주년을 맞은 2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이 열렸다.

시민 등 122명이 독도 사랑을 표현하는 열정적인 율동을 선보이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독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앞으로도 독도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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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주권 선포 122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열린 '2022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동덕초등학교 학생과 자원봉사자, 미스대구·경북, 대구시 직원 등 대구시민 122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2022.10.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고종 황제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인 '독도주권 선포' 122주년을 맞은 2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이 열렸다.

시민 등 122명이 독도 사랑을 표현하는 열정적인 율동을 선보이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독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앞으로도 독도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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