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부문 자원 효율적 활용 시민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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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공공부문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공공자원에 대한 개방 자원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이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공자원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정확한 정보제공과 시스템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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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공공부문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공공자원에 대한 개방 자원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이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는 부서별로 관리하는 회의실, 체육시설과 문화·공연·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자원을 발굴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공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강좌와 주요 관광지,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위치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과 관광객 이용 편의 증진에 주력한다.
시는 앞서 공유누리 시스템(https://eshare.go.kr)에 425개 공공자원을 등록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어 지난 6월 실·과·소, 읍면동별 공유 누리 시스템 담당자를 지정하고 기존에 등록된 공공 개방자원 자료의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공유 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공공자원을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공자원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정확한 정보제공과 시스템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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