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메모리 아카이빙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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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테미오래)과 관련된 인물과 추억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테미메모리 아카이빙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테미메모리 선정 인물은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3선을 하는 동안 심 전 도지사는 11년간 테미오래에 살았다.
역대 최장기간 테미오래에 거주한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책자 발간, 토크콘서트 진행, 기획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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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테미오래)과 관련된 인물과 추억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테미메모리 아카이빙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테미메모리 선정 인물은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3선을 하는 동안 심 전 도지사는 11년간 테미오래에 살았다.
역대 최장기간 테미오래에 거주한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책자 발간, 토크콘서트 진행, 기획 전시가 이어진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29일 ‘2022 테미올래축제’와 함께 도지사공관 야외정원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관사, 기억을 담다 展’ 전시는 내년 10월 1일까지 도지사공관 내부 다용도실과 다실에서 만날 수 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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