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베트남 교육훈련부, 교육교류·유학생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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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4일 김대식 총장이 베트남 교육훈련부 응우엔반푹(Nguyen Van Phuc) 차관을 만나 한·베트남 교육교류 협력 증진 방안과 경남정보대의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총장은 오는 27일까지 베트남에서 응엔짜이대학, 하노이국제전문대학, 호아빈대학, 박하기술전문대학, 베·한기술전문대 등 5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교육훈련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환담, 바우손그룹 등 현지 기업과의 협약 체결 등 교육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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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4일 김대식 총장이 베트남 교육훈련부 응우엔반푹(Nguyen Van Phuc) 차관을 만나 한·베트남 교육교류 협력 증진 방안과 경남정보대의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응우엔반푹 차관은 "교육훈련부가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남정보대와 더 폭넓게 교육 협력을 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양국의 교육교류 증진에 경남정보대가 한발 앞서 나가겠다"며 "경남정보대로 유학 오는 베트남 학생에게는 최첨단 교육환경에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한국에서의 취업까지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오는 27일까지 베트남에서 응엔짜이대학, 하노이국제전문대학, 호아빈대학, 박하기술전문대학, 베·한기술전문대 등 5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교육훈련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환담, 바우손그룹 등 현지 기업과의 협약 체결 등 교육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올해 겨울부터 베트남 유학생 60명을 시작으로 향후 1000명 규모의 유학생 프로그램을 운영,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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