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마약 약속' 잡은 2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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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난 상대와 마약을 하기 위해 대마 추정 물질을 소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을 확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과 소변, 모발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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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에 A씨 모발 등 정밀검사 의뢰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온라인에서 만난 상대와 마약을 하기 위해 대마 추정 물질을 소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께 서울 성북구 소재 한 빌라 앞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범행 당일 온라인상에서 함께 마약을 하자는 글을 나눈 상대가 지정한 장소에 나갔다가 검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을 확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과 소변, 모발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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