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필승조 장현식, 팔꿈치 수술..최대 4개월 재활

유병민 기자 2022. 10.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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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장현식이 오른쪽 팔꿈치에 메스를 댔습니다.

오늘(25일) KIA에 따르면 장현식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고 골극(가시처럼 뼈가 튀어나온 것)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장현식은 나흘간의 입원 치료 후 3∼4개월간 재활 치료와 보강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장현식은 올 시즌 팔꿈치 통증 등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8월에는 아예 1군에서 말소된 뒤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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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장현식이 오른쪽 팔꿈치에 메스를 댔습니다.

오늘(25일) KIA에 따르면 장현식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고 골극(가시처럼 뼈가 튀어나온 것)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장현식은 나흘간의 입원 치료 후 3∼4개월간 재활 치료와 보강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장현식은 올 시즌 팔꿈치 통증 등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8월에는 아예 1군에서 말소된 뒤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54경기에 출전한 장현식은 5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2승 3패 19홀드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며 '필승조' 역할을 해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76⅔이닝 34홀드 평균자책점 3.29로 그해 KBO 홀드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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