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필승조 장현식, 팔꿈치 수술..최대 4개월 재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장현식이 오른쪽 팔꿈치에 메스를 댔습니다.
오늘(25일) KIA에 따르면 장현식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고 골극(가시처럼 뼈가 튀어나온 것)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장현식은 나흘간의 입원 치료 후 3∼4개월간 재활 치료와 보강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장현식은 올 시즌 팔꿈치 통증 등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8월에는 아예 1군에서 말소된 뒤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장현식이 오른쪽 팔꿈치에 메스를 댔습니다.
오늘(25일) KIA에 따르면 장현식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고 골극(가시처럼 뼈가 튀어나온 것)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장현식은 나흘간의 입원 치료 후 3∼4개월간 재활 치료와 보강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장현식은 올 시즌 팔꿈치 통증 등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8월에는 아예 1군에서 말소된 뒤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54경기에 출전한 장현식은 5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2승 3패 19홀드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며 '필승조' 역할을 해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76⅔이닝 34홀드 평균자책점 3.29로 그해 KBO 홀드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메가엑스, 사비로 귀국길 올랐다…“LA 현지서 경찰 2차례 출동”
- 엠씨더맥스 전민혁 “이수, 그룹명 상표권 단독 등록 유감”…불화 폭로
- 'N번방 수법 그대로' 10대 구속…“주범 조주빈과도 연락” 포착
- 미 고교 졸업생이 모교에 총기난사…막아서던 교사 등 2명 참변
- 한동훈 “김의겸, 거짓말로 해코지해도 되는 면허증 가진 것처럼 행동” 작심 비판
- 3살 딸 손·발목에 수갑 채우고 때린 친모…동거남까지 가담
- “7억 5천만 원도 배상하라” 제자 인건비 빼돌려 파면된 교수의 최후
- 매출 약 30% 줄었다…'SPC 불매' 직격탄 맞은 점주들
- 확진된 영아에 '기준치 50배' 약물 실수로 투여…결국 숨져
- “갓 출산한 어미에게서 새끼 떼놓고…” 비윤리적 실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