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올해 행정사무감사 준비 마쳐.."관행서 벗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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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이하 행감 특위)를 열고 2022년도 행감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감 특위에서는 일정, 주요 내용, 관계인 출석요구, 자료 제출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올해 행정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했다.
최은순 위원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행정감사인 만큼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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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이하 행감 특위)를 열고 2022년도 행감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감 특위에서는 일정, 주요 내용, 관계인 출석요구, 자료 제출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올해 행정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했다.
다음 달 29일부터 12월7일까지 진행되는 행정감사는 시 사무 운영 및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행정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최은순 위원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행정감사인 만큼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8일 제1차 행감 특위를 열고 최은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재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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