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어르신 목욕비 등 지원금 인상..반기별 5만4천원

김소연 2022. 10. 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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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금을 반기별 2만7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금은 바우처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업소 13곳, 미용업소 145곳, 이용업소 34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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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청사 전경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금을 반기별 2만7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금은 바우처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업소 13곳, 미용업소 145곳, 이용업소 34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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