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바이오코어퍼실리티 구축 입주기업 5곳 선정

안지율 2022. 10. 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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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병원 바이오코어오픈이노베이션사업단(PNUYH-Boi)이 '바이오코어퍼실리티 구축사업'의 공동연구개발기관(입주기업)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바이오 분야 유망 기업에게 시설과 장비, 기술 개발, 교육, 멘토링 등 우수한 인프라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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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병원 바이오코어오픈이노베이션사업단(PNUYH-Boi)이 '바이오코어퍼실리티 구축사업'의 공동연구개발기관(입주기업)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바이오 분야 유망 기업에게 시설과 장비, 기술 개발, 교육, 멘토링 등 우수한 인프라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뒷받침한다.

지난 7월 입주기업 공고를 시작으로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다람, ㈜스템텐, ㈜젠라이프, ㈜테라노비스, ㈜하이셀텍이다.

입주 기업에는 연간 2억원씩, 3년간 최대 6억원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가 주어져 바이오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또 병원의 연구·실험공간, 사무공간, 연구 장비, 실험서비스 등 장비 및 시설 인프라의 제공과 더불어 기업 맞춤형 교육, 자문단 및 멘토단 그리고 투자 연계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1단계(2022년 10월~2025년 9월)로 사업단은 1단계 종료 후 신규 기업 5곳을 재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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