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달 30일까지 '굿뜨래 알밤 온라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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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는 '굿뜨래 알밤 온라인 축제'를 포털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최대 생산량을 차지하는 굿뜨래 알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온라인 축제로 처음 전환한 지난해 알밤 매출액은 1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선 포털사이트에 '굿뜨래몰'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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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는 ‘굿뜨래 알밤 온라인 축제’를 포털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최대 생산량을 차지하는 굿뜨래 알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민간주도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부터는 축제 무대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온라인 축제로 처음 전환한 지난해 알밤 매출액은 1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현장 행사로 진행됐던 2019년 축제 매출액 1200만원과 비교하면 1400% 이상 증가한 셈이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선 포털사이트에 ‘굿뜨래몰’을 검색하면 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할인, 부여밤 홍보영상, 라이브방송 등을 접할 수 있다. 굿뜨래 알밤 외 부여10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축제에선 칼집밤으로 널리 알려진 뜨래밤과 대보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부여햇밤(일반밤)을 쿠폰가로 구매 가능하다”며 “쿠팡, 카카오쇼핑, 전국대표 팔도장터에서도 부여 알밤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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