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yung absorbs subsidiary Recuon to speed up oncology clinical trial

Pulse 2022. 10. 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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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yung (formerly Boryung Pharmaceutical) has merged with its fully-owned subsidiary Recuon, a cancer drug biotech firm established in December last year, to enhance its R&D capability in oncology. Recuon is conducting a 1b/2 phase clinical trial in Korea to evaluate its novel cancer drug BR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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