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다영·홍민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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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조선대에 따르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태권도학과 홍민오군(1학년)과 한다영양(2학년)은 겨루기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냈다.
또 두 사람은 품새 혼성페어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받았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열렸으며 총 31개 종목에 93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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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조선대에 따르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태권도학과 홍민오군(1학년)과 한다영양(2학년)은 겨루기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냈다.
또 두 사람은 품새 혼성페어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받았다.
한다영 학생은 "허리 통증으로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열렸으며 총 31개 종목에 93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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