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원어치 마약 던지기 수법 판매하려던 30대, 목격자 신고로 잡혀

박아론 기자 2022. 10. 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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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유흥주점 앞에서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시가 4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판매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유흥주점 앞에서 필로폰 80g, 엑스터시 100정 등 총 시가 4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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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유흥주점 앞에서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시가 4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판매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유흥주점 앞에서 필로폰 80g, 엑스터시 100정 등 총 시가 4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SNS를 통해 구매자와 접촉해 지정된 장소에 두려다가 인근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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