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중기중앙회 찾아 지역협력 사업 지원 요청

강준식 기자 2022. 10. 25.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

이 군수는 "세종시에서 30분, 수도권에서 1시간 등 전국 어디서든 접근 용이한 최적의 기업 입지 조건을 만들겠다"라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연수, 공제, 물류, 산업단지 사업 등 직접 투자는 물론 중앙회 회원 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등의 간접 투자도 적극 환영한다"라고 피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본사 방문 이차전지 산업 육성 계획 등 설명
"수도권 1시간 등 전국서 접근 용이한 조건 만들 것"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오른쪽)가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본사를 방문해 지역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증평군 제공).2022.10.25/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

이 군수는 25일 중기중앙회를 찾아 반도체,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부품산업 등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설명했다.

유망 중소기업 유치를 위한 중기중앙회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산학연,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와 연계한 중소기업 육성사관학교 조성과 에듀팜 특구 내 중소기업 관련 연수원 및 연구기관 유치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세종시에서 30분, 수도권에서 1시간 등 전국 어디서든 접근 용이한 최적의 기업 입지 조건을 만들겠다"라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연수, 공제, 물류, 산업단지 사업 등 직접 투자는 물론 중앙회 회원 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등의 간접 투자도 적극 환영한다"라고 피력했다.

증평군은 중부권 동서철도, 수도권 전철 연장(청주공항~증평), 충북선 고속화, 동서 5축 및 남북 6축 고속도로(증평IC 신설) 등 교통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