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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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은 뇌졸중센터가 최근 신관 7층에서 '2022년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후에도 좌절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뇌졸중을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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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선병원은 뇌졸중센터가 최근 신관 7층에서 ‘2022년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후에도 좌절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뇌졸중을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약 1달 동안 응모된 작품 중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감사한 새 삶’의 이윤미씨, 우수상에는 ‘특별한 오늘’의 권지은씨, 장려상에는 ‘그래도 지금에 감사합니다’의 박용수씨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한호성 부원장은 “매년 10만명 넘는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다”라며 “공모전에 참여한 분들의 이야기가 병상에서 많이 힘들어하는 뇌졸중 환자 및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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