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 동탄시티병원 명예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양형모 기자 2022. 10. 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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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동탄시티병원 명예원장이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66차 국제 학술대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기택 신임 회장은 "전임 집행부의 비전을 이어받아, 65년 전통에 걸맞은 정형외과학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제66대 집행부를 도와 새롭게 시작되는 학회의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하겠다"며 "관련 학회들과 상생의 길을 찾고, 학회 건물준비 모금운동에 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 것이며, 정형외과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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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동탄시티병원 명예원장이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66차 국제 학술대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기택 신임 회장은 “전임 집행부의 비전을 이어받아, 65년 전통에 걸맞은 정형외과학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제66대 집행부를 도와 새롭게 시작되는 학회의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하겠다“며 ”관련 학회들과 상생의 길을 찾고, 학회 건물준비 모금운동에 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 것이며, 정형외과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2022년 기준 약 18,000여 건에 이르는 척추 수술을 집도해 왔다. 특히 강직성척추염으로 발생한 후만증(등 굽음증) 교정 수술과 척추암에 대한 고난도 수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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