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조경학과, '2022 정원드림 프로젝트'서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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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조경학과 'Lafor' 팀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2 정원드림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 팀이 정원 작가 멘토링을 통해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관리하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형 공모전이다.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Lafor 팀(유민·김태영·최현민)은 최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이번 프로젝트에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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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조경학과 'Lafor' 팀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2 정원드림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 팀이 정원 작가 멘토링을 통해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관리하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형 공모전이다.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Lafor 팀(유민·김태영·최현민)은 최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이번 프로젝트에 초대됐다.
이들은 5000만원의 정원 조성비를 지원받아 지난 9월까지 '시들지 않는 숲(Never wood)'이라는 주제로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을 수행, 주목을 받았다.
유민 Lafor 팀장은 "여러 역량을 키우게끔 도와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이번 프로젝트에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서광원 작가님께 감사하다"며 "프로젝트 기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묵묵히 프로젝트에 임해준 우리 팀원들 너무 고생 많았으며, 앞으로 있을 공모전에서도 두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한 조경학과장도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이론과 실습으로 익힌 역량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창의력과 전문성으로 바탕으로 새로운 조경 문화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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