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스온,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 ESG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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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 '산해진미'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산해진미 캠페인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전 구성원 염원을 모아 실시하는 것으로 부산 엑스포 슬로건 가운데 하나인 '자연과 지속가능한 삶'과 일맥상통한다"면서 "보유 인프라를 활용, 부산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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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 '산해진미'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환경오염 주범인 쓰레기로부터 '산과 바다를 지켜 참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이다.
SK어스온은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및 중국 등 총 4개국 내 해외 지사를 활용해 국내외에서 산해진미 플로깅을 동시 진행했다. 국내와 페루, 베트남 임직원들은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가 적힌 단체복을 착용, 약 한 시간 반 동안 활동에 참여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에선 각각 25일, 28일 진행한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산해진미 캠페인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전 구성원 염원을 모아 실시하는 것으로 부산 엑스포 슬로건 가운데 하나인 '자연과 지속가능한 삶'과 일맥상통한다”면서 “보유 인프라를 활용, 부산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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