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들여온 마약 유통·투약한 12명 검거

보도국 2022. 10. 25. 13: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마약류를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마약 유통책과 투약자 등이 대거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5일) 국내 마약 유통책 30대 남성 A씨와 마약을 투약한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등 모두 12명을 붙잡아, 유통과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9명은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과정에서 필로폰 52g과 태국산 신종 마약 등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을 통해 마약류가 들어온 해당 국가 수사 당국과 공조해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입니다.

#구로경찰서 #인터폴 #신종마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