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력" 전주시, 인접 시군연계 여행상품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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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인접 시·군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추가 선보였다.
전주시는 지난 8월 출시한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의 후속으로 추가 참여를 원하는 시·군의 의견을 받아 군산시·임실군·부안군이 참여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및 수도권 소재 전문여행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릴 것"이라며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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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옥정호 물안개길 트래킹과 치즈테마파크 투어(임실) 등 3곳 연계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인접 시·군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추가 선보였다.
전주시는 지난 8월 출시한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의 후속으로 추가 참여를 원하는 시·군의 의견을 받아 군산시·임실군·부안군이 참여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단체여행만 가능하다. 옥정호 물안개길 트래킹과 치즈테마파크 투어(임실)와 내소사 트래킹과 곰소항 염전투어(부안), 시간여행 마을 해설사 투어(군산) 등으로 기획됐다.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맛집과 카페까지 코스에 포함돼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서비스와 품질을 인증받은 전통한옥에 머물며 전주만의 멋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및 수도권 소재 전문여행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릴 것"이라며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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