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부동산학 석사과정 개설

박하늘 기자 2022. 10. 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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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규대학원에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사렛대 김행조 금융부동산학과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부동산학 석사과정개설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어 있어 차별화 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서 준비를 해 왔다"며 "최근 부동산 시장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부동산학의 범위를 벗어나 IT와 주거복지,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4차 산업과 재활복지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나사렛대의 이번 부동산학 석사과정 개설을 통해서 사회가 요구하는 많은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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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전경. 사진=나사렛대 제공

[천안]나사렛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규대학원에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사렛대는 지난 2005년 부동산학과 개설과 학점은행제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학 관련 전공자 및 지정과목 이수자는 논문 없이도 4학기 내 졸업이 가능하며 전공 관련직종 지원자는 수업료의 20%를 감면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개강은 내년 1학기부터다. 나사렛대 김행조 금융부동산학과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부동산학 석사과정개설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어 있어 차별화 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서 준비를 해 왔다"며 "최근 부동산 시장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부동산학의 범위를 벗어나 IT와 주거복지,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4차 산업과 재활복지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나사렛대의 이번 부동산학 석사과정 개설을 통해서 사회가 요구하는 많은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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