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개최, 28~29일

이경구 2022. 10. 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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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에서 다랑논을 배경으로 '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다랭이마을 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 다랑논 지역자원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예술 공연과 사진·시화 등이 가을밤 다랑논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는 2022년도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하는 '경남 다랑논 지역자원화 사업'으로 가천마을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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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 공연과 사진·시화 등 가을밤 다랑논 배경으로 펼쳐져

‘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포스터/남해군 제공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경남 남해군에서 다랑논을 배경으로 ‘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다랭이마을 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 다랑논 지역자원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예술 공연과 사진·시화 등이 가을밤 다랑논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예술제 첫째 날에는 시낭송과 성악·발라드 공연, 트로트·민요 공연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풍물공연, 락·발라드 공연, 통기타 공연, 장고 공연, 색소폰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다랭이마을 다랑논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 35점 및 시화 30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는 2022년도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하는 ‘경남 다랑논 지역자원화 사업’으로 가천마을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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