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금산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396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24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박범인 군수에게 금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금산사랑 장학기금 396만6300원을 기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결같은 애향심으로 꾸준하게 장학기금을 후원해주신 조웅래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금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24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박범인 군수에게 금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금산사랑 장학기금 396만6300원을 기탁했다.
군은 이를 미래 인재 양성 장학금으로 쓰이도록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도 소주 ‘이제우린’과 ‘린21’을 생산하는 주류업체로 지난 2019년 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금산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이 외에도 제40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를 위한 보조상표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 상생은 꾸준함과 신뢰가 핵심”이라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소비자와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결같은 애향심으로 꾸준하게 장학기금을 후원해주신 조웅래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금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