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브랜드 콘텐츠 디자인 공모전 '경기는 기회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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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1월 21일까지 민선 8기 도정 슬로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2 경기도 브랜드 콘텐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종돈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민선 8기의 비전과 도정 가치를 담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도정 슬로건이 도민에게 가까이 와닿기를 바란다"며 "또한 참여하는 도민들에게 진학과 취업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향후 수상작 활용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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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분야는 디자인 부문으로, 대학교(원) 재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일반부, 초·중·고 재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부로 나눠 접수한다.
개인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경기는 기회다’를 주제로 경기 역사, 문화, 관광, 산업, 기술 등 경기도의 다양한 모습을 민선 8기 도정 슬로건을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표절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의 단계로 진행되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심미성, 활용성, 주제 적합성 등 4가지 항목이다.
총 8개 작품에 대해 경기도지사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700만원이다.
대학·일반부는 대상 150만원 1작품을 포함해 총 4작품을 선정하고, 청소년부는 대상 120만원 1작품을 포함해 총 4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2022 경기도 브랜드 콘텐츠 디자인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당선작을 민선 8기 도정 가치와 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종돈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민선 8기의 비전과 도정 가치를 담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도정 슬로건이 도민에게 가까이 와닿기를 바란다”며 “또한 참여하는 도민들에게 진학과 취업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향후 수상작 활용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민선 8기 도정 슬로건은 핵심 도정 가치인 혁신·기회·통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유기적인 형태가 겹쳐지는 모습은 유연하고 합리적인 자세로 소통하는 경기도를 의미하며, 비대칭적으로 교차되는 모습은 경기도가 변화와 기회를 계속 완성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드러운 외곽 형태와 대비되는 강한 느낌의 로고 타입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의 중심으로서 책임 있는 경기도의 자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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