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사진관 분실물 보관함서 카드 70여장 슬쩍..40대 입건
박지연 2022. 10. 25.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인 사진관 분실카드 보관함에서 카드 70여장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5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 광진구의 무인 사진관 분실물 보관함에서 보관 중이던 카드를 가져가 물건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게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인 사진관 분실카드 보관함에서 카드 70여장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5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 광진구의 무인 사진관 분실물 보관함에서 보관 중이던 카드를 가져가 물건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대형마트 등에서 29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어치를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1일 신고를 받고 A씨를 추적해온 경찰은 지난 19일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게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주인이 아닌 사람이 물건을 가져갔을 때 적용되며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피해 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점유이탈물횡령 #무인사진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