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조아구강청액' 출시

송연주 2022. 10.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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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조아구강청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아구강청액은 비스테로이드성 디클로페낙을 함유해 치은염(잇몸염), 구내염(입안염), 설염 등 구강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구내염은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 스트레스, 영양소 결핍, 물리적인 원인(볼을 씹거나, 음식으로 인한 상처) 등으로 인해 구강을 보호하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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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조아구강청액' (사진=조아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조아제약은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조아구강청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아구강청액은 비스테로이드성 디클로페낙을 함유해 치은염(잇몸염), 구내염(입안염), 설염 등 구강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입안 점막에 바로 작용해 통증 없이 입 속 염증을 치료할 수 있다. 스틱포 형태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레몬과 민트향이 함유돼 사용 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내염은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 스트레스, 영양소 결핍, 물리적인 원인(볼을 씹거나, 음식으로 인한 상처) 등으로 인해 구강을 보호하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자주 겪는다. 보통 2~3주 내 자연적으로 치료되지만, 회복까지 통증이 심할 뿐만 아니라 구내염 주위로 2차 감염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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