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티앤알바이오팹, 복합지혈제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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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은 티앤알바이오팹과 차세대 복합지혈제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연제약에서 공급받은 트롬빈을 활용해서 다양한 ECM(세포외기질) 및 젤라틴 소재에 융복합해 매트릭스 및 파우더 형태의 복합지혈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이사는 "티앤알바이오팹과 차세대 복합지혈제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케미컬 전문 제약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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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이연제약은 티앤알바이오팹과 차세대 복합지혈제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이연제약은 지혈제의 주원료인 동물유래 트롬빈을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연제약에서 공급받은 트롬빈을 활용해서 다양한 ECM(세포외기질) 및 젤라틴 소재에 융복합해 매트릭스 및 파우더 형태의 복합지혈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 지혈제 시장은 복강경, 내시경 수술 증가로 성장이 예상되나, 대부분 수입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양사가 공동 개발에 나선 복합지혈제는 핵심소재인 VdECM(혈관유래세포외기질)을 함유해 조직 재생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이사는 "티앤알바이오팹과 차세대 복합지혈제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케미컬 전문 제약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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