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년 어촌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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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청년의 어촌 정착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1인당 매달 90~110만 원을 받는다.
보성군은 서류와 면접을 거쳐 청년 어촌 정착 지원 대상자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올해 사업 지원금이 작년에 비해 10만 원씩 올라 청년어업인의 어업 경영비와 가계 자금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청년 어업인의 많은 관심과 사업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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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청년의 어촌 정착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1인당 매달 90~110만 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어업 경영비와 어가 가계 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유흥이나 사치품, 술·담배 구입에는 사용할 수 없다.
보성군은 서류와 면접을 거쳐 청년 어촌 정착 지원 대상자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은 △2023년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어업경력 3년 이하 청년어업인(1983. 1. 1. ~ 2005. 12. 31. 출생자), △보성군에 실제 거주하는 자(주민등록 포함),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금융기관 신용제한정보(연체기록 등)가 없는 자다.
신청 기간은 10월 14일부터 2022년 11월 11일까지(29일간)이고 사업희망자는 군청 해양수산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와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성군은 "올해 사업 지원금이 작년에 비해 10만 원씩 올라 청년어업인의 어업 경영비와 가계 자금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청년 어업인의 많은 관심과 사업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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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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