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5급 승진대상자 1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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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2023년 5급 승진대상자 19명(교육행정 15명, 시설 1명, 공업 1명, 사서 1명, 전산 1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5급 승진대상자 19명은 역량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을 검증했으며,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발됐다.
한편 이번 승진대상자는 오는 11월 7일부터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4주간 기본교육을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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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2023년 5급 승진대상자 19명(교육행정 15명, 시설 1명, 공업 1명, 사서 1명, 전산 1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5급 승진대상자 19명은 역량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을 검증했으며,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발됐다.
전북교육청은 역량평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21~22일까지 기획보고서 평가, 집단토론 및 개별면접을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고자 했다"면서 "현재 우리 교육청은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승진대상자는 오는 11월 7일부터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4주간 기본교육을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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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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